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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할때까지 타고 왔습니다.
설질은 초반 정설 후 2시간정도 좋았구 그 이후에는 급격히 무너 지네요.
그나마 선방한곳은 헤라 123,아폴로1 이고 제우스 하단 및 아테나는 강설 및 빙판입니다.
헤라123에서 탈때 강설이라 카빙시 엣지도 받아주고 나름 좋았어요
중간에 감자밭은 뚫고나가는 재미로 그냥 타구요 ㅎㅎ
밤 8시까지는 바람이 없었는데 9시부터는 많이 불었네요.
내일 오전도 같을거라 예상합니다.
정설후 땡보딩 2시간은 괜찮구 그 이후는 무너질거 같네요
참고로 야간에도 기온이 올라 상당히 더웠습니다.
내일 기온이 크게 오르면 앞으로 눈오기 전까지는 상태가 더 나빠질거 같네요. ㅜㅜ
넘어지면 많이 아주~~많이 아픈 그런 설질 입니다. 다들 안보하게요
역시나 예상대로군요... requiescat in pace 아테나2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