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휘팍에서 상주하면서 이리저리 몸 다쳐도 마냥 모드가 좋아서 미친듯이 보드를 타고
3월말경~짐을 싸들고 서울로 올라온후~거진 1년가량을 의자에 앉을때마다 고생했습니다~
올해는 갠적인 사정으로 딱한번 보드를 타러 갔는데~
몸을 사리며 탔는데도 한두번 넘어진것이~ 아주 죽을지경으로 꼬리뻐가 아파 죽겠습니다~
잠도 못하겠고~ 일도 못하겠는데~
병원에서는 금이 간것도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
그저 약만 지어주셨는데..
아 정말 ~
앉아있지도 못하겠고~ 마냥 누워있을수도 없고~
병원에서 진단서도 안나오니~ 시즌권 양도도 못하고~ 시즌은 접어야겠는데~
사실~ 휘팍까지 차타고 앉아갈수 없을 조차~
리프트를 탈수도 없을조차~
정말 환장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