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이 있습니다.
우선 강남에 집한채 동생소유. 매매가 11억
가족 아맥스카드
국산승용차
아버지가 만들어준 용돈카드 1억6천
회사월급 350 고스란히 저금
참 좋아하는동생이라 배가 아프지는않습니다만.
학자금대출받으며 알바하고 생활하거나 집에서 도움없이 살아가는친구들을 보면 씁쓸하기도하고, 가슴한켠이 아픕니다.
출발선상이 다르죠. 어쩌면 태생부터
사회탓은 하기싫은데. 참 세상이 야속한것같습니다.
회사퇴근을 하면서 넋두리해보네요.
사업을 하긴 해야할것같습니다.
사업하면 내 자녀에게는 금수저 물려줄수있을지.
우울한글 죄송합니다
큽... 이 글보고 우울해졌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