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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익스정상에서 반딩매고 서있는데
어 x바?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반딤매는 매트뒤로 데크를 쫒아 종종걸음 ...(뛰지도 않음 ㅡㅡ) 아마 바닥에 놓고 발로 차고 놓친듯...
순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직활강 속도보고 무서워서 소리지르며 쫒아가는데 휀스 쳐박고
넘어걀뻔하더군요 완사에선 두번봤는데 급사에서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잡으셨다는분들은 이걸 어떻게 잡는겁니까;;;;; 이후 전 물론 멋있게 힐턴 터짐ㅋㅋ
바로 패트롤이 와서 데크등에매고 내려가너요
그럼 데크 주인은 어케 되죠 !
초보분들 개념없는 님들 제발 그러지마소
막판에 ? 아닙니다 ! 입니다 ㅋㅋ
엮인글 :

-가브리엘-

2015.02.11 19:13:43
*.233.199.27

그렇게 자연스럽게 패트롤은 데크를 메고 집으로 귀가를....

EpicLog7

2015.02.11 19:26:09
*.78.97.195

사실 그는 패트롤이 아니었습니다.....

BlackSwan

2015.02.12 00:35:29
*.33.85.186

ㅋㅋㅋ 빵 터지는 댓글!!!

4륜구동카빙두꺼비

2015.02.11 19:28:27
*.62.163.29

패트롤이 들고가는 데크에 어렴풋이 보이는 코오롱 마크.. 의기양양한 패트롤 옷 갈아입으로 간
사이 렌탈한 녹난 데크와 바꿔치기 성공. 바꿔치기 성공한 데크를 조수석에 넣으려는 순간..
오똑한 콧날로 카빙할 거 같은 여자사람 보더가 땋!!!!
조수석 문을 황급히 닫는데 서서히 올라가는 고글과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반짝이는 .....
투비 꼰뛰뉴...

이클립스♠

2015.02.11 19:33:39
*.180.41.191

첫댓글의 중요성...ㅋㅋ


중요한건 "데크를 쫒아 종종걸음 ...(뛰지도 않음 ㅡㅡ) 아마 바닥에 놓고 발로 차고 놓친듯..." 이내용 같습니다.


에휴... 슬로프에 혼자 타는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정상에서 데크 던지고 발로 차시는 분들... 절대 멋지지도 않고, 그냥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헐레벌떡

2015.02.11 19:36:55
*.224.60.193

수시로  일어나는   유령덱...........

그저  일진이  안사납기를  바라며   보딩????????

빨간단무지

2015.02.11 20:20:30
*.36.149.160

진짜 보기전까지는 유령덱 앉아있는사람에게나 위험한줄알았는데 지혼자 점프하고 난리치더군요 만약 익스 두번째 경사가 커브가 아니라면 ;;;;;

Retro아톰

2015.02.11 20:42:59
*.113.114.182

스키장에서 자주 보이는 행동중에 가장 이해안되는게...데크를 왜 발로 차고 가요??? ㅡㅡ;;; 그거 들기 귀찮으면 보드 어떻게 타지??? 이해가 안되네...

구르는꿀떡곰

2015.02.11 21:12:38
*.152.142.156

전 발로차시는분에게 몇번모라했는데 계속하더군요 데크들힘없으면 타지말아야지 왜타는지

달리고돌리고

2015.02.11 23:17:07
*.234.55.144

출입금지 시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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