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이와 데이트를 하다 샵에서 헝글 분들을 만난 경우.
A : 아, 반가워요! 근데 성함이..?
B : xxx요.
A : 네? ???
B : .. 구빙이요.
방금 우연찮게 만난 회원분들과의 대화ㅋㅋㅋ
닉 말하기가 이렇게 부끄러울줄이야.
닉을 어떻게 바꾸면 말할 때 자연스러울까요?
그리고...
말 안걸려다가 훈내가 너무 나서 말을 안 걸 수가 없었네요!
반칙입니다. 던전에서의 그런 화기애애함이라니..ㅜ
아무튼 다음에 다른분들 만날때는 쪽지로 통성명 해야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