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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님들.. 이제 갓 보드에 눈을 뜬 초보입니다^^;;
오늘 오전에 지산에서 헝글 횐님과 같이 라이딩을 즐겼는데여..
입문자용으로 저렴한 장비를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장비를 설명하자니 너무 부끄러운 장비이지만...
데크는 살로몬 드라이버 155
바인딩은 K2 Sonic
부츠는 살로몬 픽션(255mm)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이딩 한번 하고 내려오면 발이 너무 아프더라구요..(앵클 스트랩 쪽과 토우 스트랩쪽 둘다..) 매번 탈때마다 아픈거 참고 그냥 익숙해져서 타고 했는데..
오늘 쥐똥e님의 데크를 타봤어요.. 바인딩이 플로우 DL 이였나 모르겠는데.. 토우스트랩이 발가락전체를 감싸 주는 방식이더라구요.. 한번 빌려서 타봤는데 신세계를 느낄만큼 편안함을 느꼇습니다..;;
하여 아직은 입문자라 바인딩을 교체하면 편안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인딩을 바꿔 볼까 합니다..
토우 스트랩이 발등이 아니라 발가락 전체를 감싸주는 방식의 가성대비 좋은 바인딩이 어떤게 있을까요..? 사이즈는 어떤것으로 택해야 하는지....
순수 라이딩만 연습하는 초보입니다..
장비에 대해 잘 몰라 문의 드립니다 ㅎ 괜찮은 바인딩 추천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