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던에서 무사히 헬멧만 사고 나왔습니다...

리얼 시간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어요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엘님이 버즈런갔다가 학동간다길래 오! 나도! 하고 퇴근하고 만나기로 함!

그리고 학동역에서 아리엘님을 딱 만났는데 

급 뎁뎁뎁님이?! 난 충분히 놀랐는데 아리엘님이 놀래켜 줘야한다면서 막 그래뜸ㅠ

그리고 헬멧을 써보고 사야 한다는 말을 실감 했습니다 ㅋㅋㅋ

사람 머리가 그렇게 다양한가요? 

나름 평범하게 생겨서 다행입니다 ㅜ 

그리고 맘에 드는것들은 왜 꼭 비싼건가여...

그치만 가볍고 머리에 잘맞고, 블랙은 없었지만 나름 좋은걸로 잘 산것 같습니당!

근데 이 두분이 제가 쓰는 장갑은 장갑이 아니라며..ㅜㅜ 자꾸 장갑뽐뿌를 넣어서 ... ㅜㅜ 

큽 ㅜㅜ 버티기 힘들었지만 헬멧만 Get

다 구입하고 나오는데 입구에서 구빙이님이 '혹시 헝글분들...?' 이라며 말을 걸어 주셨어요ㅋㅋ

왜지 ㅋㅋ 닉 안불렀는데 ㅋㅋ 왜 절 알죠 ㅋㅋㅋ

이제 나갈때 얼굴에 분칠 좀 해줘야 겠네요 ㅜㅜㅋㅋㅋ

무튼 구입 하신줄은 몰랐는데 자게글 보니 같은 모델이더라구요

그래서 커플 인증샷☆

얼마 남지 않았지만 헬멧과 안보 하겠습니다

+덧 : 블랙 이런거 없다 넌 그냥 면봉 ㅜ 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