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장비 업글은 다 한 상태라서.. 이제는 관리용품으로..

매직ET는 엣지 튜닝보다는 버제거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왁싱하다보면 엣지의 버 때문에 다리미 밑판이 긁히고 잘 안나가는 일이 있어..

다이아몬드스톤 같이 구매해서 버제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공구세트는 Ph3와 Pz3가 같이 들어 있고, 일반 드라이버보다 바인딩 탈부착 때 상당히 좋네요.

2회 라이딩 후 왁싱할 때마다 일반 드라이버로 바인딩 분리하다보니 나사머리가 망가지는 것이 보여서 구매..

왁싱용 다리미는 현재 11길가 9000원짜리 사용하고 있는데,,,

토코 T8 다리미가 현재 유럽에서 오고 있다는건 함정..

장비관리를 잘해줘야 오래탄다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2회라이딩 후 버제거 및 왁싱을 항상 실천하기 위해...

몰래 숨겨놔도 발견하는 부인몬에게 등짝스매싱은 기본으로^^..

여분의 비트는 예전 공구상자에서 옮겨놓음..

엣지를 갈기보다는 버제거만 잘해도.. 무딘 90도보다는 날선 90도가 좋겠지요.^^

왼쪽 무릎타박상으로 무릎에 물이 차서 물리치료 받고 있네요. 시즌을 접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일 오전 보딩 후 결정하기로.

늙어가니 몸에서 삐그덕 되기 시작하네요.

안전보딩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