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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12:19:55 *.246.68.160
2015.02.12 12:23:29 *.39.107.67
진심이세요?
2015.02.12 12:27:09 *.241.72.254
진심이신가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참..
2015.02.12 13:05:55 *.226.142.55
지하철에서 예의 없는 나이먹은사람보면 그래요...
문열리면 사람이 먼저 내리기를 기다려야하는데...딱 가운데로 밀면서 들어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이많은 사람들...전..다리걸어요......
기다리는 미덕을 못지키는 사람들 보면...
2015.02.12 12:21:27 *.241.147.40
전 힘주고 안밀림... 좀 짜증나요 그런거 보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내리기 전에 타는사람 보면 어깨빵 하고싶음 (이건아닌가 ㅡ.ㅡ)
2015.02.12 12:22:45 *.203.213.41
먹고살기 힘든 시절 태어나 지금처럼 제대로된 가정교육, 사회교육 제대로 못받은 비율이 현재보다는 많았을 듯 싶네요. ㅎ
아니면 나이한테 뇌를 좀먹혀서 도덕성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
나이들수록 더 많이 노력 안 하면 병신된다는...
2015.02.12 12:26:52 *.205.246.2
나이 들 수록 더 양보하며....
배려하는 모습에 더 멋진 모습으로 늙어 가는건데...
일부 나이 드신 분들이 나이먹은 유세를 하면 좀...ㅠㅠ
2015.02.12 12:27:05 *.132.162.233
저도 그런 어르신들 보면 인상 찡그려지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급성장을 하다보니 우리 세대랑 그분들 세대랑은 많이 다르거든요
잘 배우지도 못했고.. 물론 그 분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세대가 저 시기가 됐을 때 좋은 모습 보이는게 중요하다 봐요
2015.02.12 12:31:47 *.78.97.195
전에 노약자석을 비켜드리면 한창일하느라 힘들텐데 앉아가라며
인자하게 웃으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나시네요....
또 지하철문이 열리자마자 뛰어들어가던 할아버지....(다른 사람들은 양쪽으로 서있는데 홀로 가운데 서계시던.....)
그런모습들을 보면 전에 뵈었던 멋진 할아버지가 생각나더군요...
2015.02.12 12:37:22 *.132.122.238
요즘 전철 타다 보면 내리는 사람 신경 안쓰고 돌격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 나더군요 ㅡ.ㅡ
2015.02.12 12:44:40 *.117.140.217
전 그런 돌격 아줌마 크리...많이 당해서;;;;질렸;;;
2015.02.12 12:56:27 *.101.20.217
아 진짜 극혐이요..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말이죠
2015.02.12 13:17:26 *.156.67.55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아줌마들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