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탑온도로 -0.3도 였구요 바람이 좀 차게 불었네요.
일단 설질은 어제 습설되고 야간에 추워서 그런가 아이스빙판까진아니지만
매우 강설입니다. 날씨받쳐주고 설질좋을때의 강설이 아닌 아이스빙판되기 전인
강설이라고 해야될까요...거기다 감자가 많이 박혀있네요. 튼실한 감자까진 아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턴할때 프레스를 강하게 누르면서 타는 스타일이라
오늘같은 설질에서타면 자빠링의 연속 + 부상의위험때문에 1번 라이딩하고
집왔습니다. 뭐좀하느라 늦게올리네요...이제 약속의땅으로 가야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