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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시즌부터 열씨미타다가,
2006년에 결혼하면서부터 거의 안타고 몇년에 한번씩 가족들과 함께 한번씩 스키장 갔었네요.
결혼전엔 시즌방생활 몇년하고 해서 나름 잘 타는편, 카빙턴,180, 알리, 널리 등등은 편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던 장비는 데크 포럼 데븐월시 04-05(?), 반딩 버튼 카르텔04-05, 32부츠 였는데 하도 이사 많이 다니면서
다 갖다버리고 친구들 나눠주고 다시 다 사야되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역캠버 뭐 이런것도 없었는데 장비 살려니까 뭐 신경쓸께 많네요.
일단 시즌 막판이라 사이즈도 다 빠지고 없고 해서 그냥 역캠버 샀는데 별 상관 없겠죠?
이러나 저러나 개인적으로 몸으로 배우고 익힌 것들은 잊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