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A특공대 첫스키 후기 .. 

스키장 간다고 .. 스키 그까이꺼 ~~~~~~~ 하다가 "까였습니다." 

간만에 땅바닥에 뒹굴 뒹굴 .. 스키는 .. 무릅이 아프더군요 .. 스키플레이트 이탈 한번 경험.. 

  스키초보는 스는게 참 안되더군요 .. 그런데 A특공대로 활강하는 아이들 .. 정말 보면 .. 왜저러는지 .. 혼내야겠습니다. 

그래도 눈밥이 있기에 .. 적응 하는데 금방이였습니다. 스는게 안되서 그렇지(경사지) 

 인터넷으로 공부한  파렌 보겐 으로 계속 돌았습니다.  학단들 강습 .. 도강도 하고 . 

외경으로 타니안쪽 벅지단단해지네요 . 중급 올라 갔다가 . 식껍.. 보드였으면 껌인데 .. 

스키를 타니 뒤에서 막 내려오는 보더님들 참 무섭어요 .. 유부니 .. 턴하고 .. 슬슬 가면서 뒤 확인하고 .. 

서있다가 .. 가고 .. 보겐턴은 되니 피해서 살살 ..      급하게 서는거  안되니 힘들더군요 ..

  초보 스키어 바딱 바딱 바로 스는 것 안되니 .. 피하는게 상책이라는걸 배웠습니다. 활강 A는 네버 절대 옆에 가면안됨

그래도 안전보딩입니다. 초보슬로프 도는데 왜이리 사고가 만은지 .. 여자한분은 얼굴에 상처까지 나서 울고 계셧었음.. 

안타깝고 ..  남은 시즌 더 안전하게 ... 뒤 슬로프도 보고 자리 보고 쏘고 .. 끼어들기 활강 안하고 . 

그랳야겟습니다.  ..      그리고 .. 그냥 타는 동안 뽀드 생각만 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