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 문제로 시비가 붙자 도끼를 들고 상대방을 위협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도 제주시내 연북로에서 테라칸 차량을 몰던 45살 진 모 씨가, 앞서가던 카니발 차량이 급히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쫓아가 50대 남성 운전자를 도끼로 위협한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40분 만에 10km 떨어진 도로에서 진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개한민국 미친 ㄴㄴ들 진짜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