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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키장을 가려보니 장갑이 없더라구요. 저번에 스키장을 갔을 때 잃어버린걸 알고
인터넷을 통해 마음에 드는 재고를 확인 후 혹시 모르니 전화까지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매장을 가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재고 있냐고 물었더니....장갑을 하나 주시더군요
그런데 인터넷과 이미지가 조금 달랐습니다. 뭐 색상 위치가 위아래로 다른거니까 이해를 했죠.
xl로 주시길래 싸이즈 작은걸로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까지 일부로 해서 재고 확인까지 했었다. 그러니 잘못말한거 같다고만 말하고 절대 죄송하다고 하지 않더군요
그때부터 열이 받았습니다. 계속 벙쪄서 장갑 앞에 서있으니까 다른 장갑 고르면 싸게 준다고 하더군요
그냥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인터넷까지 보고 전화까지해서 재고 확인 한다음에 갔는데
가니까 없다고 하는건 뭔지...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진짜...매장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 글 보신다면 저 상대하셨던 점원분은 알껍니다. 우선 죄송하다고 먼저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주말에 바쁜날 물어본것도 아니고 평일에 물어본건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하아...
학동에서는 기본서비스따윈 다 갖다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