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차이 납니다... 하급과 상급의 차이는 잡아주는 것부터 충격흡수 힘전달이며... 똑같을순 없습니다. 다만 상급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부츠와의 궁합이 우선이라고 보네요... 부츠도 회사별 모델별로 같은 사이즈라 해도 외피시이즈며 형태 밑창의 형태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12/13 rome 390 boss 바인딩에서 32 프리온 265를 장착했을때 폭이 너무 딱맞아 토션이라던지 하체 스티어링이 강하게 들어갔을시 부츠 밑창이 바인딩 프레임을 밟게 되더군요. 반면 32 프라임 270 사이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밑창 발볼쪽 폭이 더 작습니다. 라이딩이나 트릭할때도 이런 미세한 차이가 엄청 신경이 쓰이더군요... 제생각엔 장비발로 보면 부츠 10 , 데크 8 , 바인딩 6정도.... 상대적으로 부츠나 데크보다 차이는 크게 안난듯 하지만 나름 등급마다의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론 초보들한테는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요? 장비의 한계(?)를 뽑아낼 실력을 갖춘게 아니라면 너무~ 좋은 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