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한 데크에 엘헤페+이온 조합으로 라이딩 중인데,
타다보면 오른쪽 발등이 많이 눌려서(바인딩의 앵클 스트랩 때문에) 아픈 증상이 있네요;;
궁합이 안 맞는 건가요!?
(또 다른 데크는 플럭스SF+이온(위 이온과는 다른 또 하나의 이온부츠입니다) 조합인데, 플럭스의 앵클 스트랩쪽에 스펀지부분이 엘헤페에 비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통증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 엘헤페의 앵클스트랩의 스펀지 부분이 적어(?) 그만큼 부츠가 많이 눌리던지...
2. 엘헤페에 사용하는 이온이 연식이 오래되어(말랑해져!?) 그만큼 부츠가 많이 눌리던지...
이 정도 인 것 같은데,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혹시 엘헤페+이온 타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둘 중 하나를 바꿔야 하는건가요.. ㅠㅠ
부츠 F4.0+ 다이오드,플럭스DM,엘헤페(이번 시즌에 구입)을 사용하고 있으나..엘헤페가 발목 저림증상이 심하더라구요..
더 타보고는 있지만 스트랩에서 아무래도 쿠션이 약한듯보여서 꽉조이다보니 그런듯합니다.
스트랩에 스펀지 보강해볼까도 고민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