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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갖고 싶었던 L 사의 full HD SSD 초경량 노트북을 구정을 맞아 지르려고 했습니다.
다나와로 들어가서 최저금액 업체가격을 보니 다른곳 보다 대략 3~4 만원이 싸네요
주문을 하면서 옵션들은 선태하지는 않았습니다.
파우치 라던가 , 블루투스 이어폰,키보드 등등 굳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쓰는 카드사가 12개월까지 무이자가 되길래 그렇게 질렀습니다.
그런데 주문하고 집을 나서서 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에 업체에서 전화가 옵니다.
재고가 없다는 겁니다. 그럼 왜 올려 놨다고 하니까 재입고 될줄 알았다 합니다.
언제 입고 되냐니까 처음에는 구정 지나고 될거 같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저도 구정 껴서 애매하다 싶었는데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급 당황을 하면서 아니 어쩌면 3월이 되야 받을수도 있고 그것도 확칠치는 않은데
취소해 드릴까요? 취소는 바로 되는데.... 이런식으로 취소하게 유도 하더군요
버스안이고 해서 그냥 몇마디 해주고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주문상태확인겸 다시 접속해 보니 그사이 가격을 올려 놨네요
아마 제 생각에는 낮은 가격으로 낚시를 하고 옵션 상품을 많이 주문해서 까지는부분 옵션상품으로 보상이 되면
팔고 그렇지 않은 저같은 호갱에게는 저런식으로 용팔이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업체 주문했지만 덕분에 하루 날려서 구정전에 받긴 아예 틀렸네요
용팔이들이 오픈마켓에서 용팔이짓 하는것도 적응을 한듯 합니다.
오픈마켓에 항의 했더니 별다른 제재를 할수가 없다네요
오픈마켓 놈들고 소비자가 우롱 당하든 말든 그 업체에게 판매대행금만 받으면
된다는 식입니다.
황당할 뿐이죠
예전에 하드디스크 정품인줄 알고 샀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리퍼 제품이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