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타고 내려와서 도라이버질

또 타고 내려와서 도라이버질

그짓을 반복하다보면 도라(돌아)버릴지경.ㅠ

53 > 55 > 51 처음엔 스탠스폭 조정.....

다음엔 각도.... 장비 바꾸고 한달은 데크위에서 쇼를 했네요...

이건 매년 한번씩하는 행사인거 같아요....

각도 조절 버퍼링 걸리셨군요 ㅋㅋ

전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각도한번 맞추면 그대로 계속 탑니다 ㅎ

전 저번시즌까지만 해도 이제 충분한거 같은데.. 했다 더 올리는 스탈였는데..

이번 시즌 좀 딜레마네요. 27 12에서 뒷 무릎을 안쪽으로 많이 접었더니 좀 아픈거 같고 

아픈거 때문에 잠시 방심하면 토턴시 뒷 무릎이 슬로프를 자꾸 스쳐서 30 15했는데.. 

앞 다리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뒷쪽은..무릎은 괜찮은데 힘이 엄청 들고

특히나 뒷 다리를 K형태로 노즈쪽으로 접다보니 뒷 발목이 많이 접혀서... 첨엔 괜찮았는데

며칠 내내 타거나 모글 만날때 충격이 크더군요. 고민고민.. 24 9 때가 차라리 좋았나...음 

저도 올 시즌 내내 돌리고 좁히고 넓히고 별거 다하고있어요 ㅋㅋㅋ 낼모레 클리닉인데 그전에 적응이나 좀 하고 가야할텐데...

대충 맞았다 싶으면 

그 다음에는 몸을 적응시켜야죠.

그 바인딩 조절하는 드라이버는 어디서 구하나요??명칭이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