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크를 접고 저만에 데크를 마련한지라...그 설레임으로...
무작정 그라운드트릭에 회전을 하고~ 낮은킥커까지에 박스까지...들이댔습니다.
장소는 휘팍...흠...파크존에서 처음 나오는 낮은 키커? 억지로 돌리려다..가슴으로랜딩..
갈비뼈 2대 금갓네요..숨쉴때 마다 엄청 아팟다는...
또
한 랜딩성공하고...움찔한것이...왼쪽 다리 삐끗...부츠를 신어도 발목윗부분이 삘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흠...
그
라운드 갭에서 720돌리려고 완전 X랄하다가...안넘어지려고..악쓰다...살짝 오른손 집었더니..
흠...역쉬...암바걸린것처럼 팔이 함 디집어졌음..다행이 타고난 유연성 덕분에..인대손상만 2번!!
왼쪽 손가락이 대차게 3개가 디집어 졌는데..부러지지않고..손가락 마디 연골파열...검지랑 중지..
연골튀어나와서...뵈기싫으네요..흠...손목 인대 다치고...
그외...궁뎅이 랜딩하다가..한쪽으로 과도한 힘이 쏠려..항문쪽 입구..파열...젤루 아팟음..ㅠ.ㅠ..
마지막으로.... 파이프 들이댔다가...머리로 떨어짐..흠...다행이...헬멧착용해서 살앗네요~
대충 이렇게..부상정도를 들수 잇네요...
다행이 부러지고 깨지고 한부분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네요...
안전장구에 필요성..꼬옥 느낍니다...
이제 시즌이 정말 끝나는게 느껴지네요...
더더욱 안전한 보딩에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