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20:10-22:00
슬롶. 88 (정상-1둔턱-파크 혹은 2둔턱-베이스)
기온. 영하2도-영하4도
인파. 늘 그렇듯 대기 1분 이내.
역시 제설빨인가여.
살아났네여 베쑤.
아이 좋아. 부헤헤리헤히히헤헤헭.
엊그제 아이스에 호되게 당한터라,
제설 소식 듣긴 했지만 반신반의로 갔습니다.
아이스도 감자도 없고,
치고 나가기 좋은 가벼운 눈이 전구간 많네여 ㅎㅎ
기온도 딱 좋았구여.
파크 바로 옆 슬롶만 이따금 아이스 기운이 약간.
주5일이신 분들 오늘 밤늦게까지 달리시면
느무 좋을거 같아여. 부럽네여 ㅡㅠ
내일부터 기온이 많이 오르고 비소식이 있어
벌써 다음주가 좀 걱정이 되긴하지만,
요새 보강제설 너무 잘하니까 쫌 기대를 다시... ㅎㅎㅎ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남은 시즌 안보하시길 바랍니다.
부상 소식 들려올때마다,
사지 멀쩡하게 타고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되새기게 됩니다...
피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