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12시까지 열려있는 버즈런 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

펠리체에서 보드복 행사 같이 하고 있는데 여긴 솔직히 디자인이 쫌 안끌려서....................(렌탈 보드복이랑 다를게...)

창고 매장쪽으로 가서 초보용 보드를 잘 몰라서 거기 계신분 붙잡고 추천좀... 했습지요

무식이 죄인지라 금빛 자매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자매 아버지라고 하시는 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이월상품으로 데크 10만원 바인딩 8만원 보드백 2만5천원 업어왔어요

세팅은 일단 기본 세팅 15 0 하고...

아무튼 뭐 이래저래 학던은 후드톨티 하나 업어오고...

이정도면 초보치곤 양호하게 지른거겠죠...하하하..........

그나저나 내일 물건 더 나온다는거 같더라구요 버즈런 매장쪽은.

혹시 관심 있으시면 가보시는거도... 아 근데 보드복은 그냥 그래요... 음...

디자인 좋은건 다 빠져서 그런가...

아무튼 저는 내일은 하이원 첫경험... 첫 내 데크로... 처음 운전해서...

눈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스노우체인은 휴게소에서 사서 가야겠죠...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