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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쌍문에서..밤 10시 출발..지하철 20몇정거장 지나서..낙성대 도착..
바인딩 데크..의류 장갑정도 살려고..총알 장전하고 가니..
딱히 살만한게 없넹..ㅋㅋ 내일 오전(토요일)제품 좀더 들어온다는데..
살로몬 바인딩 60%정도 초딩용 한개 업어오고..
초딩용 장갑 균일가 좋아보이길래..한개 업어오고..
잠바때기 한개 살가말가 고민하다 걍 왔네요..
역시 끝물에가니..물건이 없어요..ㅠㅠ 데크하나 살려고 했는데..그닥 보이는게 없네요...
집에오는데 지하철 끈겨서..고생 했어요...ㅋㅋ
집에가시 새벽 1시 넘어가고..ㅋㅋ
아침에..바인딩 조립해주고 베어스 같다오니..
아들이 좋아네요...
베어스가..막판에 참 신경쓰네요....초반에 욕 많이 먹었는데..
요정도 관리하면 다음시즌도..시즌권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