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25일 대명에서 4타임, ㅡㅡ; 일어나는 방법이 영.. 틀려서 그런지..
시체놀이를 좀해서.. 점점 풀릴꺼라 생각했는데..
무릎 옆쪽이 바깥쪽으로.. 많이 땡기더라구요..
다욧 모드라서, 하루에 2시간씩 운동 해야 하기에.. 무시하고 하다가..
다리가 굽혀지질 않아서 정형외과 갔더니.. 근육통이라 하더라구요.
머 물리치료도 약도 안주려 하고, 물리치료나 한번 받고 가라 하고
빨리 났고 싶으면 약먹으라 하고, 더 심해지면 주사 놓아 주겠다 그러구...
설에 또 타러 갈껀데 괜찮겠냐 물었더니, 탈만하면 타라 그러구...ㅡㅡ;
설에 야간 하이원 갔습니다.
그때까지도 무릎이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어요.
머.. 타고 나니 또 쩔뚝쩔뚝... 흐~
무리해서 그려려니 했어요. 근육통이라니까..
이번에 24일 오전 오후 타고 나서 ㅡㅡ;
밤부터 걷지도 못하고, 펴지도 못하고 굽히지도 못하고...ㅡㅡ;
집에 도착시간이 저녁 9시라서
다행이 25일에 일욜에 진료하는 정형외과 갔더니
x-ray 찍은건 이상없었고, 힘줄이 늘어 났거나 염증이라네요...
이틀 물리치료 받고 약먹고 주사 맞았더니 훨 좋아졌습니다만...
일주일은 꼬박 받아야 하구, 보름은 관리해야 하구.. .
한달은 되야 거진 정상으로 돌아온다네요 ㅠㅠ
3월에 한두번 더 가려구 했는데 ㅠㅠ 극 좌절~
이번 시즌이 이렇게 접히네요.. 흑흑흑......
아무리 해두...... 평범하게 못일어 나겠어요 ㅠㅠ
앞으로 콕~ 찍어서 부들부들 대다 일어나거든요.. 쩝.......
보험이라도 들어 놓을껄....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