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기엔 .... 피해자는 그 상황 자체가 귀찮은거죠. 사실 본인 다쳤을때도 서류 떼다가 보험회사 우편 부치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고..접수받고 3주정도나 승인떨어지길 전화기다려야 하는데.. 피해자를 위한다면 일단 병원비는 자비로 내고 나중에 보험금 나오는걸 본인이 가지시는게 맞는 일인듯 합니다..
보험을 괜히 드는거 아니지요..보험 드시길 잘하셨네요
물론 보험으로 처리 할꺼니까 난 모른다 당당하다면 피해자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이런저런 만약을 위해 드는게 보험이니까요...
연락 오면 간단히 그런 설명을 하시고 보험사에 일임하시고 빠지심이 옳은줄로 아뢰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하는것도 어차리 병원치료에 드는 비용이나 그런 부대비용 처리잖아요..어쩔수 없는거죠 서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