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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주말 그것도 야간은 안타려 하였으나.
내일 비오고 망가지면 이것마저 아쉬울거 같아 가봤습니다.
결론은 별로 좋지 않았네요. 제 기준.
베이스 기온 0도 내외, 습도는 약 80%.
전체적으로 습설이나 데크 붙잡을 정도는 아님.
모든 리프트 대기 없음
빅베어 7 / 10
리틀베어 6 / 10
훼밀리 6 / 10
환타지아 6 / 10
88 상단 8/10
파노라마 7/10
챔피언 9/10
스노우캣 8/10
빅베어 하단과 환타지아 일부에서 아이스반이 살짝 나와있고요
이렇게 많이 제설을 해왔던가 싶게 눈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떡져서 뭉쳐있습니다.
정설 압설을 잘 못하는 건지. 그냥 사람이 많아 쓸려내려와서 그런지.
어느 순간 걸리면 튕기네요.
슬로프는 몸 못가누는 초보와 내리쏘는 사람들이 뒤섞여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제일 문제 구간은 빅베어 하단이고요.
88도 좀 그랬습니다.
게다가 파노라마와 합류하는 둔덕에서 점프들 그리 해대는데
아래 상황을 전혀 못보면서 대책없이 뛰는 무리들은 강심장이라 그런지 뇌가 없는건지 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점프금지라고 알림을 만들어세워놨지만 관리가 안되는데, 패트롤들은 어두운 곳에서 자기들끼리 노느라 슬로프엔 눈에 안띕니다.
그나마 차분하게 타려면 챔피언+스노우캣 경로가 나아보입니다.
가는 길에 용평같다는 현장 소식을 보고갔는데 용평 비유는 좀 아닌 것 같고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나마 비오고나면 더 나빠지겠죠.
야간 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왜 튕기지ㅡ,.ㅡ;
시보롱 진심 롤하다가 이제 봄.. 너무 한거 아님 날겠죠님?
제 댓글중 남겠죠형뉨?의 언급은없었으며. 님에게 욕하거나 님에게 절대적으로 사적인 표현이없었다는건
알았을것이야요~
다만 언젠가는날겠죠님의 댓글로 인해 본인의 심정이 매우 불쾌했으며(본문:법조계 있으신분이 그거도 모르실까요?), 또 님의 본 댓글중 남의 사생활의 아이디를 알아 챗으며,
그로인한 본인의 피해가 있으리라 예상되며, 혹 피해가 없더라 하더라도, 지금 사회의 흐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침해에 따라
나름대로의 방어가 필요 하므로.. 진심 우습죠? 그럼 더해봐요ㅎㅎ
진짜가 뭔지 보여드릴께요 농아님
님이 하신 말들이 오히려 더 불쾌하고 타인에게 욕설을 하시는데
법조계에 있다는분이 그런것도 몰라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
사회 흐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침해?
법조계에 있는척이라도 하려면 말이라도 잘해야지..
말도 잘 못하고...
개인정보 보호법 이라는게 현재 법명이고
이에 자세한 내용은 2조 1항에 나와있네요
"개인정보"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
되도않는 법조계 드립 하지마시고
롤이나 하세요 괜히 관심받으려고 여기저기 욕댓글이나 달러다니지 마시구요
제 관심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드립질 하셔도 님 잘때 이불킥하실테니 그냥 키보드는 게임할때만 두들기세요
상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금일 주간을 땡보로 해서 풀로 꽉채워서 탔습니다. 오전은 약습설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인원도 주말스럽지 않게 오전은 아주 한산(?) 한편이고요, 점점 온도오르니 리틀하단 바닥 드러나고, 모글들 많고, 그래도 이정도 온도에 해가 뜨지 않아 어느정도 선방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흠... 베어스 슬롭의 특징 중 하나는 3단 둔턱 점프인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충분히 시야확보하시고 뛰신다면야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렇지 않고 위협적인 직할강과 무작정 뛰시는건 지양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둔턱밑에 그냥 앉아있는것도 많이 위험한 모습이고요. "점프금지"를 지키는것은 맞습니다만... 무작정 "금지"는 그렇네요. 베어스가 제대로 된 파크장도 없는 현실이니까요.
용평같다는 이야기는... ㅋㅋ 베어스에서 느끼는 강원권의 느낌일것입니다. 1월말부터 나름 최상의 설질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다음주 월욜새벽부터 비~~ 온도도 영하와 영상을 오가니, 베어스의 마지막 뒷힘에 응원을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