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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습설로 탈만했지만.. 온도가 미친듯이 올라 오후 1시는 11도입니다. 전구간 떡진 습설과 리틀베어는 슬러쉬로 더이상 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눈들은 리틀베어가 아주 부족하고 나머지는 눈은 제법 남아있습니다. 야간 타시는 분들은 습설에 조심히 타시길 바랍니다. 야간 온도도 영상이라 아이수와 감자는 없을것 같습니다. 낼새벽부터 비가 온다니 ㅠ ㅠ 금일 야간이 눈들이 있어서 그나마 타실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네요. 곰말후기도 곧 마침표를 찍게 될 듯합니다. 남은 시즌동안 안보하세요.
토요일 오전은 괜찮았습니다. 설질 이었죠.
일요일 오전은 급하게 바뀔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설질에서 빙질로 바뀌는 시점이었습니다.
보강 제설은 없을것이고~ 이젠 스프링 시즌? 이 시작 되었다고 감히 적어봅니다.
아침엔 강설 11시부터 녹으면 탈만 해지고 1시즈음엔 모글이 너무 심해 못 타는 지경이 되겠지요.
리프트권 구매해서 베어스 운영에 도움 주시는 초보나 주말 보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정도는 운영이 되야 폐업 하지 않을테니까요! 맨날 설질 나쁘다고 시설 나쁘다고 얘기 하지만...
정작!!! 베어스 폐업 한다면 어디가서 놀아요^^; 베어스 장사 잘 되길 기원합니다.
설질에 대해선 베어스 잘 못 없고 날씨가 원인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흐읍. 받아들여야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