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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오늘..에덴에 갔었네요....
요즘 회사에 일이 좀 많아서....일요일도 자택에서 온라인상으로 회의하면서 문서정리하고있었네요.....
새벽까지 해놓고 보내놓고.....아침에 몰래 에덴에 가서 놀다가 오후에 와서 일하려고 했는데....
아침은 무슨....일어나니까...12시....OTL
헝글에 보니.....오늘 에덴 나쁘지 않아요~란글을 보고....
달렸네요...ㅋㅋㅋ 양산 들어가니까...ㅡ.ㅡ 카톡,카톡,카톡,카톡,카톡,카카톡,카카카톡,......
문서에 이게 잘못됐니 저게 잘못됏니......ㅋㅋㅋ 아...난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나 보딩왔어!!! 라고 했다간...
우리 대표가 서울에서 날라와서 삼도천에서 웨이크 보딩을 시켜줄꺼같애서.......ㅠ.ㅠ
야...야...약속있어서 잠시 나왔어...좀있다 들어가서 할게욜.....하고....에덴에 갔습니다....(대표야 미안하다...)
대략 준비하고 올라가니....간만에 슥히장은 좋더군요.......깜빡하고 팥을 놓고갔네요..ㅠ.ㅠ
팥뿌려서 팥빙수 해먹어야 하는 설질인데.....ㅠ.ㅠ
4번 라이딩하고....접고 걍 부산왔습니다......
이윤즉슨....
첫번째
새로산 버즈런 스프레이 158....ㅡ.ㅡ 지금까지 역캠에 플렉스 3짜리 타다가....
이건 뭐....ㅡ.ㅡ;;; .......오늘 내모습은 안봐도 곱등이 꼴뚜기......ㅠ.ㅠ
바인딩 셋팅도........데크가 바뀌니까...ㅡ.ㅡ;;; 뭔가 벨런스도 안맞고.....ㅠ.ㅠ
머큐리 슬롭에서 미끄럼틀 타고 내려왔네요.....
두번째
4번 라이딩하고..한 두어번 더타볼까.....???? 엉??? 하늘에서 빗님이 내립니다~~~~~아~~~~즐거워라~~~~OTL
세번째
4번 라이딩 만에 체력방전....생각해보니 전저녁으로 가족들과 생일밥 먹은이후 아무것도 안먹.......
여친마마가 발렌타인데이라고 준 곰돌이 비스켓.....몇개 줏어먹은게 다네요....
1런때.......등에 땀범벅...
2런때.......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땀범벅
3런때.......빤스까지 축축함...
4런때........라이딩이모임??? 슬롭은 미끄럼틀.......
뭐 여튼 이렇게 접고....
차에와서 정리하는데 옆차에 왠지 잘타시게 생긴분이!!!
"헝글분이세요???"
"아...네...활동은 잘안하지만..."
"이거드세요...별거아니지만.....(아톰은 과자를 내밀었다...)"
"감사합니다......"
이후 짧지만 많은 수다와 함께 그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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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제 시간이 생겼는데......일다했는데.............................에덴 휴장..ㅠ.ㅠ OTL
스프링시즌권 왜샀지....아놔.........설연휴주말에는 하이원이나 가야겠다..ㅠ.ㅠ
전 그럴줄 알고 안갔지요 헤헤헤헤헤
아톰님 뵙고싶지만 너무멀다는거 ㅜㅜ
보면 눈뿌리고 누구보다 빨리 도망갈 자신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