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바지라 지난 주말을
무주에서 보내고 왔는데요...
무주 다닌 이래 첨으로
우리나라 최장(6.1km) 슬로프인 실크로드를 쉬지 않고 한번에 내려오기를
도전해봤어요...
사실 조금 다이나믹한게 필요했거든요...ㅎㅎ
결과는..
한번에 내려와도 그닥 힘들단 느낌은 없더라구요..
같이 탔던 일행들은 허벅지 아파서 중간 중간 쉬던데..;;;;
두번 도전해봐도 여전히 허벅지 펌핑도 없고..
테스트 후 결론..
뻣뻣히 서서 타면 슬롭 연장따위가
문제 될게 없더라구요..;;;;;;;
열심히 연습하는데도 안바뀌는 업다운..
정말 어렵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