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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견갑골 골절되서 2주동안 치료받고 2월 13일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역시나 붙지는 않았네요.....
의사선생님 께서는 힘쓰거나 팔을 무리하게 돌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하셔서
그럼 보드 타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넘어질 자신 있으면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웰팍 입성!
금요일 저녁에 테스트겸 30분 정도 타봤는데 관광보딩하니 아프지 않고 탈만 하더군요 ㅎㅎ
다음날 아침 패밀리에서 땡보딩 ~ 오후 3시까지 미친듯이 탔네요 ㅎㅎ
저녁에는 시즌방 식구들과 닭갈비를 먹고 배불러서 심야에 2시간 보딩후 취침
일요일은 오전 9시 까지만 설질이 좋았고 그 뒤로는 슬러쉬 ㅜㅜㅜㅜ
눈이 데크를 꽉꽉 잡아서 관광하기도 힘들어서 델타에서 패밀리쪽으로 계속 쏘고 다녔네요 ㅋㅋ
오후 5시까지 약 20번 정도 리프트를 탔는데 알바가 미친놈이라고 욕했을꺼 같아요 ㅋㅋㅋㅋ
설 연휴 토요일도 비소식이 있던데 웰팍은 살아남질 못할거 같네요 ㅠ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아침 웰팍 풍경사진을 봤는데 패트롤들이 삽들고 다니면서 빵꾸난데 매우고 있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