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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러 더크로스 163 결국 장만했습니다. 중고로...
지난 금요일 저녁에 곤지암에가서 시승을 해봤는데요...
참나... 이건뭐... 도무지 컨트롤이라는걸 할수가 없더군요... 처음 보드배울때 기분이었습니다.
한 7~8번 슬로프에서 내려와보고 도저히 힘들고... 발목아파서 그냥 철수 했습니다.
뭐여튼 사긴 샀으니... 어떻게 적응을 해볼라고 하는데요...
케슬러가지고 계속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빠지려니... 상당히 쪽팔려서요... ㅡㅡ;;
케슬러 상판 로고를 가려볼까 생각중인데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스티커를 붙여볼까 생각했는데... 상판재질이 좀 이상해서 잘 안붙을것 같고요...
아니면 락카로 칠해볼까... 하는데...
익숙해질때 까지는 로고를 가리고 타야할것 같습니다. 검은색 락카로 칠해놓으면 렌탈 막데크로 보일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흠... 별로 신경 안 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