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용 정강이 보호대를 사서 했습니다. 보드엣지로 한번 받힌경험이 있어서리..
근데 앞쪽이 문제가 아니라. 옆이요.
정강이 바깥쪽으로 부츠 끝나는 부분쯤인지 멍이 든거 같아요.
눈에 보이게 멍든건 아닌데, 알리연습하면 심하게 아픕니다.
레귤러구요 알리 연습을 무리하게 한건지 뭔가 잘못연습하고 있는건지.
오른쪽 정강이 바깥부분 아픕니다. 오른발 각도는 6도인가 그래요.
각도나 스텐스 조절을 해야 하는것인지,
부츠가 너무 딱딱해서 그런것인지, 끈을 느슨하게 묶어야 하나요?
장비가 무거워서 그런건가요? 바인딩도 트릭용이 있나요?
물론 착지 상태가 나쁘기 때문이겠지만, 한번 충격이 가해지고 나면 계속 욱신거리고 아프니...
아님, 뻐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겠죠? 내뼈가 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