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해자고 대물 피해 때문에 그러는데...
보드복 바지가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났습니다...
물론 상처도 있구요... 근데 가해자인분이 치료비는 줘도...
대물은 A/S같은걸로 어물쩡 넘어가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험사에 물어보니 이월로 11만원정도에 구입하고 이번시즌만 탔다고 하니...
9만원 정도는 받으라고 하네요... 치료비는 현재까지 5만원정도 나왔구요...
8바늘 정도 정강이 꿰맸습니다...추가로 몇번 더가야는데 그것만 받고 끝내려고 하는데...
영 꾸물거리는게 짜증나게 하네요....
오늘도 통화해보니... 돈받으러 얘기할거면 자기 동네로 오라네요...참내...
짜증나서 걍 나중에 다시 연락드린다고 했네요...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었는지 42살이라는데 아 어찌해야하나요...
보험않드셨다면 상대방분과 직접이야기로 합의를 봐야하는데 현상황은 재판가야되는데...
소액재판비용10만원정도 들어요. 더구나 돈이문제가아니라 시간과 짜증은 몇배는 더들구요.
상대방분을 잘 설득하시는수밖에없겠네요.
치료비 몇%받으셨나요? 100%다준다고하면 그냥 보드복은 잊어버리시는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