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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처음 보드를 타기 시작해서
비기너턴만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일단 이번시즌은 끝났고 다음 시즌을 위해서 장비를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지금은 k2 여성용 데크와 드레이크 바인딩을 쓰고 있구요, 연식이 오래된 입문데크라
뭐가되었든 새로 사긴 사야해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지금 새로 살 데크를 과연 얼마나 쓰게 될 것인가... 인데요
1. 30만원 대 적당한 데크를 사서 1~2년 쓰고 나중에 또 산다 (DC PLY 생각중)
2. 비싸고 이쁘고 좋은거 사서 5년쓴다
어떤게 나을까요. 초보라서 어차피 장비를 바꾸게 될까요??
초보 때 산 장비는 백퍼 바꾸게 되어있나요??
원체 물건 하나 사면 오래쓰는 스타일이고
성격상 겁도 많아서 트릭 이런거에는 손안댈것같아요 ㅋㅋㅋ
장비를 어차피 바꾸게 될 거니까 적당한 걸로 욕심부리지 않고 살지
아님 처음부터 바로 좋은걸로 사서 오래탈지...(상급장비는 초보가 다루기 힘들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그리고 5년까지 타다보면 그전에 실력이 느셔서 바꾸게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