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앞에가고있었구요 토우턴중이였구요..
왼쪽그물이랑 10~20센티정도 떨어진부분이였어요..
근데 스키어가 그사이로 피해가려다가..
스키가 뒤에서 제 데크를박고 제 머리를박고..앞으로 날라갔어요..
저는 그물 고정하는 폴대같은거 3개정도 뿌러트리면서 아래로갔공
스키어는 두배이상 배로 부딪치면서 간거같아요..
근데 문제는 스키어가 너무 크게 다쳤어요..수술했답니다..
근데 스키어랑 스키어 동호회분들은 스키가 뒤에서 밖은거 바따공..
당사자는 정말 죄성하다고하는데...
저는 지금 머리꼬메고..머리씨티찍었는데 뇌출혈 소견이나와서 지켜보자고하고요
근데 이거 그쪽에거 각자하자고하면 각자 병원비 알아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지금현제는 20마넌정도 나왔는데..받아야하나요?
그쪽은 수술해서 현재 입원중입니다..

예를들어 과실비율이 7:3이라고 치면요
스키어7제가3 이런데
가해자가 병원비가 100만원나오고 피해자가 병원비가 10라는 가정하에...
그럼 피해자가 가해자 병원비 30만원을 물어주고 가해자는 피해자병원비 7마넌물어주는건가요?
그럼 피해자가 너무 큰손해가 아닌가해서요...

병원비 어떻게 해야 좋을지랑

과실에대한 치료비청구..위에쓴것이 맞는건지 아닌건지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엮인글 :

2007.03.11 23:40:39
*.142.137.178

스키어가 뒤에서 내려와서 부딪혔고 거기다 좁은 사이를 무리하게 지나가려고 하다 사고가 났으니 스키어 과실인것 같은데요? 7:3이라고 하던가요? 어쨌거나 두 분다 크게 다치신것 같은데 조금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돈 몇 푼 때문에 얼굴 붉히시지 마시고 몸조리 잘 하셔서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ㅡㅡ;;
BCS

2007.03.11 23:44:27
*.129.41.84

어려우시겠군요. 님 계산이맞구요. 그 스키어분 보험들었길 바라는수밖에없겠습니다.
스키어가 죄송하다고했다면 아마 각각처리하시겠죠.
어떤일이있더라도 보험을 꼭드세요. 스키장현장보험3000원짜리도 일주일가더군요.

2007.03.11 23:46:20
*.138.82.86

7:3이라고 한건 아니구요..밑에 쓴글은 제가 그냥 궁금해서 쓴글이에용..위에 글은 사실 그대로이구요..저런 상황이여두 100프로 과실은 나올수 없겠지요...스키어가 속력을 줄이려구 했거나 방향을 틀었음 사고가 크게 나진 않았을껀데..그 사이를 들어가서 피하려다보니 속력이 더 붙고해서..사고가 커진거 같아요 ㅜㅜ...근데 그 스키어나 동호회분들이 말하기를 스키가 판단을 잘못한거라구..그러더라구요... 그 스키어 보험 안들었아요 ㅜㅜ 저두 5시부터인데 4시에 사고가 나는 바람에 안될거 같구요 ㅡㅡ

2007.03.12 09:18:47
*.252.71.227

각자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크게 다치셨다니 과실비율 따져보면 베르기님이 더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거 같습니다.
스키어 분도 잘못을 인정하시니, 비록 베르기님께 잘못이 없다해도 조금 양보한다는 생각으로 금전적인것은 서로 좋게 해결하시고 두분 모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07.03.12 09:25:00
*.5.93.44

베르기님 원만히 해결되길 빕니다. 베르기님 몸도 잘 챙기시구요.

2007.03.12 09:44:46
*.5.37.149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mm

2007.03.12 14:07:01
*.145.16.144


대충 어떻게 사고가 난건지 알겠네요..
7:3 이나 8:2 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스키어..... 정말 한심합니다. 자기 실력을 너무 과대 평가했네요.
가끔 그렇게 타시는 분들 보는데 가생에 붙어 있던 초보분들이 불쌍하더군요.
스키든 보드든 자만심 가지고 타면 안되요.

2007.03.12 14:42:54
*.244.149.61

베르기님, 쪽지 감사합니다..ㅠㅠ;
아무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007.03.13 00:49:21
*.41.205.63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시고 병원비문제도 얼른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007.03.14 22:25:31
*.196.241.108

빠른 쾌유바랍니다..땅굴보더님이 쓴 글이랑 내용이 반대네요..이렇게 과실인정하고 하면 누가 돈달라고 하겠습니까 베르기님 언넝 쾌유하세요..

2007.03.15 18:06:55
*.204.41.176

오랜만에 들어오네요..지금도...머리가 아파서인지 어질 몸에 힘이 없어요..어떻게 되가는건지 모르겠네요..제몸이 제몸이 아니에요..씨티를 다시 찍어봤는데 뇌출혈은 출혈의 상태가 더이상 커지지않고 흡수도 안되어서 조금더 지켜봐야한다는데 걱정이네요..아직도 어지럽고 손에 힘이 없어요 ㅜㅜ..상대방 스키어 아버지는 토요일에 만나기로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아직까진 잘못을 인정하고 있어서..좋게 해결이 될지..말을 바꾸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고요..
여러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힘이납니다..걱정해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리구요..올해 한해동안 항상 아무 탈없이 건강하길 바랍니다^^..보드도 좋고 돈도 좋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거 같아요..모두 몸생각하면서 취미생활 하세요..모두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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