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9일날 마지막 보딩을 위해 휘팍으로 출격하기전
우연히 부상보고서 카테고리보고서
처음으로 스키보험을 들어보았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거의 마지막즈음 다 탔을때 내려오던 도중
앞에 가던분이 갑자기 심한 카빙으로 제쪽으로 확 와서 넘어지는 바람에
그거 피하다가 제가 더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그분은 아무일없는듯 가셨죠 뭐)
다른부분에 부상이 전혀 없는데
왼쪽팔목이 좀 마니 아파서 의무실가서 진료했는데
그담날 병원가보니 왼쪽 팔목중 엄지손가락과 연결된 관절뼈가 좀 금이 갔답니다. ㅠㅠ
그래서 반기부스 햇습니다 ㅠ
전 직장인인데 지금 일도 제대로 못하고 휴
2주후에 해외출장 계획되어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해야될지 ㅠ
그나마 다행인건 스키보험이 들어있는거죠
여러분들 다쳤을떄 어떻게 합니까? 그냥 기부스하고 안움직이고 가만히있는거??
뭔가 골절에 좋은 약이나 음식, 치료법 이런것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아님 좋은병원이라도 ㅠㅠ
아 글고요~제가 스키보험 외에도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을 3개 더 들어있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보험처리를?
칼슘제를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