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 등본상의 아파트소유자 홍길동이라면 그집은 홍길동의 집 입니다.

홍길동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은것 같구요.

등본상의 소유자가 그집의 주입니다.

근저당권설정은 아파트를 구입함으로서 또는 구입후에 아파트 담보로 대출은 받은것 입니다.

소유자는 갑구를 보셔야 나오구요,

위에 보면 채무자 xxx가 중소기업은행에 채권최고액 2400만원(실 대출금은 이것보다 낮겠지요..보통 채권최고액의 70%정도?)

로 대출을 받은 상태입니다.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가 등기부등본의 주소와 일치하는지는 확인을 하신건가요?

만약 일치한다고 하더라도.....등기부등본상 소유주와 채무자의 아버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집주인은 채무자의 아버지가 아닌겁니다.

저상태로만 봤을 때는.. 전세권 등기도 안되어 있어서... 전세금이 들어가 있는지도 불확실하구요.

일단 채무자의 아버지가 연대보증하지 않는이상.... 채무자의 아버지가 채무자의 빚을 갚아줄 의무는 없구요.

그냥 법원가서... 지급명령 등으로... 해결하시는게 빠를듯 합니다. 돈 빌려준 차용증은 있으신거죠??

보더용가리님이 자세하게 말씀해주신거같네요 

밑에글보면

등기부등본상 소유주와 채무자의 아버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전세나 월세로 살고있는겁니다.

다음부터는 돈을 빌려주실경우 큰돈이면 법무사 가셔서 공인인증 꼭 하셔야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법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법률구조공단에 가시면 무료로 상담받을수있으니 꼭 받아보시길 바랄께요

전혀 네버 아무상관이 없는 부동산입니다. 만약에 혹시나 그럴리 없겠지만 백번양보해서 저게 명의신탁이라고 친다면

그 소유자가 김개똥이 될 수도 있구요. 근저당 금액은 약 2000 정도 되겠네요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눠줘있구요

표제부에는 건물 면적 주소 등이 있고

갑구는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나옵니당 갑구에서 소유자 확인하시구용 소유권 이전 내용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을구는 권리에 관한 사항이 나오구요 주로 근저당권 대출 이런내용이 나와용

채권최고액은 보통 120% 설정하니깐 대출금액은 2천만원 이겟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