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쯤 지산 작은 키커에서 날라서 얼굴로 착지했거든요(사람없길래 이거 한번 해볼까 하고..첫경험이었음..ㅎㅎ 100% 저의 책임입죠)... 끙끙 거리다 일어나니 마눌 왈 "얼굴에서 피나!!" 뭐 이까이꺼 하고선 의무실가서 치료받고 (기록은 남겼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달이 지나도 얼굴에 자국이 그대로(둥그스럼하게 턱과 광대뼈부근).. 없어지질 않네요...
이게 보험처리가 어찌될지..
현 상태 - 무릎팍 도사 강호동씨 얼굴 생각하시면 되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