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까지도 보이지않던 골진이 6주째 가니까 희미하게 보이더군요.
의사아자씨는 한 2주만 더 8자붕대하면 되겠다면서 조심하라고....
아직까지 팔쓰는데 자신없고 약간의 저림과 통증!!
과연 2주 후에는 팔을 쓰는데 지장은 업을지....
골절 부위보단 일자로 누워자야 하므로 허리가 더 아프다는..
한순간의 방심이 이렇게 큰 오점을 남길줄이야.!!
부러진 쇄골과 함께 보드에대한 열정도 같이 꺽이는듯.......
부상중인 헝글분들 계시면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