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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스키장에서 그만 쇄골이 뿌러졌습니다
고한의 응급실에갔는데 엑스레이찍었는데 쇄골골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담당자가없어서 8자붕대만 하고 태백의 큰병원으라갔더니 그냥 8자붕대만 하면
잘붙는다고 하더군요 으스러지지않는이상 8자붕대만 하면 괜찬다고 하더군요
정말 똑 부러졌습니다 비스듬하게 그렇게 믿고 하이원에서 10흘정도 있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동네 정형외고에갔더니 이상태로 있으면
최소 3개월이상 고통과 불편함 삐뚤어져 붙는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쇄골을 핀으로 고정해서 붙였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수술이 끈나고 고열과 두통 배아픔 혈뇨 소변의 박테리아....
제가 원래 신장이 않좋긴 합니다 입원도 2차례했었구요 예전에..
며칠두고봤는데 도저히 나아질기미가 안보여 입원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정작 쇄골 수술비는 50만원정도 나왔는데 옴긴병원에서
신장으로인한 검사비 입원비 치료비가 200정도 나왔습니다
보험은 보드보험이 가입돼있는데 옴긴병원에서의 진단비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전신마치로 인해서 제신장이 버티지를 못하고
몸에 이상이 온것이 거의 확실한데 분명 수술하기전에 의사한테
신장이 좋지 안다는 말도 했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올해 부상하신분들 재활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 하이원에소 뵈어요 ㅎㅎ
제 기억엔 일행분들도 서너분정도 계셨던것 같았는데.... 지나가다가 어떤분께서 쇄골부위 붙잡으시고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 뵌것이 생각나서요.... 혹 아니면 죄송하구요 (__) 모쪼록 비시즌 몸조리 잘하시구요 빠른 쾌유 빌겠니다.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