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곳이니
지갑 탈탈 털리고 카드까지 털릴 일이 없으니
지름신에게 당하지 안는다고 자부했는데.
문제는 헝글이었네요..
지난 시즌에 제대로 된 스노보를 입문했는데
지름신 덕에 이미 데크가 3장 ㅡㅡ;
타지도 안고 ㅡㅡ;
그래서 이젠 당분간 지름신에게 절대 당하지 안아 라고 했지만
밑에 오가사카 예판 그래픽 보고 ㅡㅡ;
예판 가격과 일본정발 가격을 비교하고 있고
최저가 검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인터넷창을 꺼버렸네요
이제 장비 사진 첨부된 글을 읽지 안겠어요 ㄷㄷㄷ
받아들이세요.
지름신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