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에는 시즌 말에도
원정 한번 안가고 끝까지 대명에서만
놀았는데...
친정집 대명놔두고
내일 용평가서 주간야간 타고
용평서
바로 휘팍 넘어갑니다
제 집 놔두고 자꾸
남의 집 기웃거리고 있네요....
한번 원정가서 보니까
강원권의 매력에서 못나오겟어요.
날씨가 워낙 따듯해지다보니
폭설 왔다는 얘기 듣자마자 ....
설연휴 계획 급조정되네여
사람이 간절하면
필사적으로 바뀌나봐용.
에헤헤헿
덕분에.. 예상치 못한 지출이 크지만
돈은 이럴때 써야죠? ㅋㅋㅋㅋ
오늘 밤에 잠이 올라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