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배운지.. 얼마안되는 쌩.. 입니다..
작년에..연습하다.. 얼음판에서 지대.. 넘어져서.. 오른쪽무릎안쪽인대가.. 찢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쇠가양쪽으로 들어가있는. 보호대 한 4달정도 하면서 물리치료받았습니다.
뭐. 그 중간중간에 살짝 살짝 타려가긴했는데..(하이원 무료리프트의 압박 ㅠ.ㅠ)
크게 다친거 같지 않아 물리치료만 꾸준히 받았는데.
비가오면. 쑤시기 시작 하더라구요..
뭐. 그럴러니 했는데.. 가을들어 계속 쑤시더라구요..
케토X이 인생에 이리 필요하게 될줄이야..
그래서 결국..
세X병원에서 x-ray 찍고 MRI찍으니.. 바로 수술하자고 그러시고.. 수술비도 장난아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촌연x병원가서 X-ray 찍으니. 그냥 주사먹고 약먹으면 괜찮아 질거 같다 그러시고..
어뜩해야 하는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수술은 아무래도 겁나고.. 약먹어도 조금은 쑤시는 것 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