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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하이원 시즌권자로써
보냈던 시즌이
정말 재미가 없어서
그 담해 장비를 다 팔아버릴까도 했었드랬쬬..
주변에서 그런 절 극구 말리는 통에..(내 물건도 내 맘대로 못 팔아욤...이건 뭔 경우인지..ㅎㅎ)
보류 하다
작년/ 올해 하체 운동 열심히 한 덕인지..
올해는 기초부터 나름 연습도 할 수 있게 됐고...
예전 멤버들과 어울리다 보니 재미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고향집에 내려와서도
어떤 장비들이 좋을지 눈이 빨개지도록 검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네요..ㅎㅎ
남들 지름 인증에도 끄덕 안하던 저였는데..ㅋㅋ
온라인상으로만 검색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요요...ㅠ.ㅠ
이럴땐 서울/경기권 사람들이 무쟈게 부럽다능~~ㅎㅎ
사실, 다음 시즌에 타리란 보장도 없는데...;;;;
그래도 일단 질러야 하나 싶기도 하고..
타고 나면 다친 무릎의 망가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그냥 즐기는게 맞는건지...참 결론이 안나네요...ㅎㅎ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ㅋㅋ 아까워서라도 타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