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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엔 저 3곳중 한곳 시즌권을 사볼까 하는데
어디가 혼자 보드타기 좋나요???
히팍 장점 -꽃보더가 많다. 고수가 많다. (눈요기감), 설질관리를 잘해준다. 편의점서 사발면을 먹을수 잇다. 슬롭이 다양하다. 리조트 앞 차로 5분거리에 찜방이 잇다. 당일 아니고 1박으로 간다면 잠도 중요. 모텔은 졸라 비쌈. 셔틀이 젤로 많다.
용푱 장점 - 셋중에 눈이 젤마니 온다. 눈 한번오면 평생 잊지못할 파우더에서 탈수 잇을듯.. 이것도 추억임. 가장 슬롭을 길게 연다. 히팍이랑 개장은 원투를 다투고 폐장은 젤 늦음. 설질이 꾸준히 좋다. 히팍만큼 제설을 마니 하진 않지만, 워낙 적설량도 높고 기온이 받쳐줘서 스프링시즌에 가도 젤로 조을듯.. 슬롭이 다양하다. 좁은 술롭도 잇고 넓은슬롭도 잇고 봉우리가 골드, 레드, 렌보, 실버 등 많다. 글서 다른데에 비해 쉽게 질리지 않음. 다른데에 비해 주말 대기시간이 그나마 적다. 초보나 단체 슬롭이 따로 잇어서 그것만 피하면 널널하게 탈수 잇을듯. 차로 20분거리에 찜방이 잇다. 주차장이 상대적으로 많다.
하이원 장점 - 광활하다. 슬롭이 대체로 넓다. 보더가 많다. 빅토리아 풍광이 훌륭하다. 지하주차장이 잇어서 널널할땐 차량관리하기가 좋다.
등을 고려하며 가까운데나 셔틀타믄 셔틀노선 등 참조해서 가면 될듯..
용평이 제일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