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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개인장비를 사보려고
한개씩 사고 있습니다.
어제 헬멧, 고글(eg2편광) 요렇게 2개를 구매하면서
보드복도 싼걸로.. ㅠㅠ;;; 온라인 구매를 예약한 상태 입니다..
현제 자금은 25만원...
으으으으으으
25만원......
부츠,바인딩,데크....
여기서 더해봐야 5만원 더해서 30만원.....
으으으으으으으으......
카드로 확 질러버리고 싶은 유혹이 엄청나게 밀려오네요.. ㅠㅠ;;;
그나마도 얼마전까지 오피셜세트(오피셜,바인딩)가 종종 올라오더니...(저렴하게..)
이젠 그나마도 없음.. ㅠㅠ;;;;
역시 인생 타이밍인거죠.. ㅠㅠ;;;;
30에 부츠 사시고 바인딩 데크는 카드할부로 ㅋ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더 인생 테크트리
3월이 장비가 제일 싸기에 지릅니다.
오프라인으로 샵 돌아다니며 데크를 만져보고
재고를 확인합니다.
그외 다른 것들도 만져봅니다.
집으로 옵니다.
무이자 할부를 알아봅니다.
해당하는 카드를 찾습니다.
무이자로 이것저것 다 지릅니다.
샵마다 지르는 내역을 종합합니다.
1년동안 갚을 돈이 한달에 30만원밖에 안나갑니다.
와. 개이득.
10월에 나오는 씨즌권을 할부로 삽니다.
와 개이득.
2월되서 똑같이 반복합니다.
10년동안 똑같이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