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커 제대로 덜어지면 사람잡는 것 같습니다.
저 척추 보호대 하고 킥커에서 허리로 제대로 떨어 졌습니다.
뛰어을때 공중에서 완전 중심 잃어 불안정한 랜딩이 아니라 완전 허리랜딩 이었습니다.
그결과 요추 압박 골절 판정 1~2개월 누워서만 지냈고.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허리때문에
제대로 사회생활도 못하고 소심해지고.
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 요번 시즌 첫보딩 했는데 한번 넘어 지더니 허리가 땡기고 아프네요
당분간 온찜질하고 타지 말아겠네요..
킥커 꼭 보호대 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거 부터 뛰다가 큰킥커 이렇게 적응 해가면서 하면 좋겠죠..
제 주위 분환테는 킥커 뛰지말라고 말려주고 싶네요..
키커는 무쟈게 무섭다는..;;
언넝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