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선 중 2시 출발 셔틀안입니다...
옆자리 남자분...테이크아웃 커피가 출발 전부터 거슬렸는데
결국 엎으셨네여.....
웃긴건 제 자켓 바지 스냅백 가방에 묻히고선
그냥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 다시 자네요
코골면서 말이죠....
제 가방에 커피가 흐르고 있는걸 보고서도 말이죠
진짜 옆에서 짜증이 머리까지 .....
기사님께 휴지 얻어서 스스로 닦고 셔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마디 하겠어요!!!
커피 냄새...하...짜증나네요....ㅠㅠㅠㅠ
다음은 생략.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