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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라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4살 조카가 티비에서나 보던 막장짓을 하는 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냐오냐 받아주고
엄마도 크게 제어안하고 아빠나 좀 눈치보던데
뭐라고 해도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집에 있는 물건들 뜯거나 던지거나 치고
가족은 물론 친척들에게까지도 주먹질에 발차기
2살짜리 지 동생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러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애들이 흔한건가요?
아니면 우리애 기죽이지 말라는 전형적인 쓰레기 유형인건가요
오지랍일수 있지만 걱정입니다
어른들 계실때 혼구녕 함 내주세요. 아무도 커버 쳐주지 않는다는걸 깨닫게 해주세요.
(미리 어른들께 양해를 구한 뒤에 하면 좋겠죠.)
양해 구해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혼구녕을 내주세요. 그 애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뜻대로 다 되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가 결국, 자신의 부모를 버리게 되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외로워지죠. 이기적인 사람 곁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려 할 리가 없잖아요?
좋은 아이를 만들고 싶으시면... 좋은 인성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따른 자극에 따라 아이는 이기적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타협을 하며 무엇이 최선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아이는 주위 모든 사람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걸지 않으니 옳음의 기준은 자신의 주관이 되는거죠.
타인의 아픔따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남을 지배하고 고통주는것을 당연시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후회해봤자...
남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는... 남에게 고통을 주는것을 당연시 하게 되죠.
우리 아이가 정말로 소중하고 이쁘다면...
옳음과 잘못의 기준을 세워주세요.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시켜 줘야 합니다.
아이가 개미를 밟아죽이고 동물에게 가해행위를 하면서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순수해서죠.
옳음과 그름의 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그 대상이 인간으로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고통을 스스로 깨닫게 되면 상대방의 고통도 깨닫게 되고 옳고 그름의 인성교육에 의해 최선의 선택을 찾아내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행복이 타인의 행복과 연결되는것을 알 수 있고 자신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인간관계에서 찾을 수 있어요.
책임감, 의협심, 협동심등 이것은 '환경'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생성됩니다.
성적, 좋은학교만 우선해서 교육을 하게되면... 아이는 '이기심' 그것에만 촛점을 맞추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타인을 밟아야 내가 더 잘되는 구조속에서 반복되는 교육을 받으니까요...
이럴땐 가까운 검도관에 보내주세요. 예의를 배우고 얍삽함보다 자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고통을 이겨내면서 깨닫게 되요. 그리고 의젓해 지죠.
약한 동료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격려하게 되고 비웃지 않게 되요.
나 자신 역시 완벽하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겸손해지죠.
이런 환경속에서 오래 머물수록...사람 자체를 이뻐하게 되고 잘난체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을 존경하게되죠.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삶을 헤쳐왔는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개인의 삶을 이해할 수 도 있을지도 모르죠.
주위에서 오냐오냐 니가 옳다고 부추기면 아이는 점점 쓰레기가 되어갑니다.
개미의 고통에서 강아지의 고통 그리고 자신의 부모의 고통조차 당연시 여길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결국 , 행복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겠죠...
누구의 잘못일까요?
바로 이 글을 읽는 '당신' 때문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한 반복된 자극이 필요합니다. (일관된 기준에 의한)
그에 따른 바른 행동에 의한 칭찬 역시 당연히 이뤄져야겠죠.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은 눈빛! + 힘으로 제압!!! ( 기본 베이스로 애정과 관심)
내가 너보다 윗서열이다!
내 앞에선 깝치지 마랏!
말로 타일러서는 안되구요, 혼을 내도 안됩니다.
(4살이면 만3세인데, 어려운 말은 못 알아 들어요. 혼내면 뭐 때문에 혼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역효과 나기 쉬워요.)
애정과 관심이 없으시다면, 그냥 방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저는 우리애 말고는 별로 애정 없어서 조카들한테는 관심꺼요.
4살 무렵에는 교육을 덜받아 버릇없기 보다는 관심과 애정을 못 받아 말썽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꼭 부모님 탓하는 것도 옳지 않아요. 애완동물도 지X견으로 이름난 애들 있잖아요?
사람도 천성이 있어서 부모가 도저히 감당 안되는 애들도 꽤 있어요.
그리고 4살, 7살, 중2, 이런때에는 ..........
지칠때까지 놀아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
좀 심하긴 한데.. 4살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형제아이 두명 키우는데 자기애를 좀비라고 하더라구요~
혼내고 타이르고 무한반복입니다. 극강의 인내심 필요하죠~ㅍ
뭐라고하지마시고. 그냥두세요
괜히 이런저런얘기하다 사이만어색해질수도 ...
지금은전암말도안합니다..결국 교육문제는 부모의선택인거같더라구요..크면서 좀나아지는경우도많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