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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은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삼촌,이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설날 전야 새벽에 편의점에 갔는데요.

때마침 물류 트럭이 상품을 내리고 있더라구요. 흐흐흐흐흐

역시. 눈에 딱! 들어오는 그 상자!


그러나 알바생은 1인당 1봉지 판매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저의 요구를 완강히 거부.

그래도 불굴의 의지(라고 쓰고 진상이라고 읽... ㅡ.ㅡ;;;)로 두 봉지를 구입하였습니다.  ㅡ.ㅡV


그렇게 물러설 제가 아니므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애들 엄마를 시켜서 다시 편의점으로 보냈습니다.

이번엔 은성이랑 함께.  그러니까 둘이서 좀 조르면 적어도 네 봉지는 들고 오겠지 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결국 달랑 한 봉지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시장에 가서도 물건 값 흥정하거나 깎는건 제가 더 잘 하는것 같습니다.  ㅡ.ㅡaaa


그렇게 아쉬운채로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다시 나갔더니 

알바생이 바뀌었더라구요.

물론 매대에는 그 과자가 없습니다만.

저는 알바생에게 귓속말로 주문을 했습니다. 

"새벽에 박스가 들어오는 장면을 봤다. 창고에 있는 그것을 팔아 달라"  ㅋㅋㅋㅋㅋ

교대한 오전반 알바생은 갯수 제한을 두지 않기에 네 봉지를 더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렇게 쌓인 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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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답례품으로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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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삼촌 이모 형 누나 언니 오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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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을 주시면 허니버터칩을 드립니다~  ㅋ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김발랄

2015.02.20 00:49:14
*.80.19.181

ㅎㅎㅎ 아 참이쁘네요 ㅎㅎ 추천추천 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clous

2015.02.20 00:51:59
*.102.19.212

감사합니다. 발랄한 설날 보내시길 빌어요~~ ㅎ

부천준준

2015.02.20 00:51:14
*.158.44.95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챙겨놓도록 하겟습니다.

clous

2015.02.20 00:53:15
*.102.19.212

유비가 제갈공명을 모셔올 때의 기분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

현쥬♡

2015.02.20 00:56:49
*.144.68.99

ㅋㅋㅋㅋ귀여워라~~~~♡ 이쁜 옷 입고잇으니 다 컷네용~얼굴은 아직도 아가들인데~~ㅎㅎ 근데 클라우스님 대다나다~어케 저렇게 챙겨오실슈가 잇으세용??짱!ㅋㅋㅋㅋ복마니받으세요^^

clous

2015.02.20 01:05:57
*.102.19.212

감사합니다~ ㅎ   그래도 은성이는 벌써 6학년이 되었습니다.  

은성 엄마는 코 밑에 수염이 가늘게 났다고 호들갑을...... ㅎㅎㅎ

과자는...

그날따라 운이 좋았어요. 게다가 새벽이었기에 아침까지 분명히 남아있을거란 확신이 있기도 했구요. ㅎㅎㅎ

현쥬♡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뉴티맥★

2015.02.20 00:58:27
*.97.174.25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예뻐요~♥

춧천드리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lous

2015.02.20 01:06:39
*.102.19.212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Lucy♡

2015.02.20 01:02:33
*.33.178.84

은성이 은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lous

2015.02.20 01:07:41
*.102.19.212

루시♡이모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카빙 성공하세요~~ ㅎ

Sihu

2015.02.20 01:07:01
*.33.178.63

세뱃돈 헌혈의 신세계입니다~ㅎ 추천!
대단하십니다~

clous

2015.02.20 01:08:50
*.102.19.212

다행히도 처남부부가 아직 저 과자를 경험하지 못했더라구요. ㅎㅎㅎ

좋아하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aAgata

2015.02.20 01:35:17
*.247.68.170

새해부터 이런 깜찍 발랄한 사진들을 투척하시다니..ㅎ

허니버터칩 제 입맛엔 너무 짜서 패쓰요~~ㅋ

clous

2015.02.20 01:39:14
*.102.19.212

제가 좀 뜬금 터지는 경우가 있지요.

작년에 기도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ㅎㅎㅎ 

막데보더

2015.02.20 02:13:20
*.70.249.169

보기 좋아요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clous

2015.02.20 02:19:58
*.102.19.212

감사합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토끼삼촌

2015.02.20 02:34:25
*.33.92.193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네요..
클아빠님 부럽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유~~~

clous

2015.02.20 02:40:48
*.102.19.212

보이는 것만 그래요. ....... 긁적긁적. ㅡ.ㅡㄱ ㄱ ㄱ

감사합니다. 토끼삼촌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호~~~~

BUGATTI

2015.02.20 02:45:11
*.2.48.26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버터칩 하나만.....

clous

2015.02.20 02:51:56
*.102.19.212

주소 보내주세요.(진짜루)  무게가 가벼워서 배송비 얼마 안 나올듯. ㅋㅋㅋ

BUGATTI

2015.02.20 05:00:34
*.2.48.26

진짜 보낼꺼에요!!!!!!!!!!!!!!!!!!!!!!!!!!!!!!!양팔님한테 스텀패드받을꺼 있는데 과자랑 같이 똭!!!!!!!!!!!!!!

ⓟⓘⓝⓚ키티

2015.02.20 05:19:41
*.62.203.74

저과자땜에 편의점알바생이랑
친해져야한다네요ㅋ
득템축하드립니다ㅋ
새해에도행복한가정되시길바랄께요^^

clous

2015.02.20 08:21:22
*.117.162.52

아... 그래서 그날 어떤 청년 하나가 알바생이랑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면서 음료수도 사 주고 이빨을 그렇게 털었군요. ㅋㅋㅋ 너무 오버하던데말이죠. ㅡ.ㅡ;;

혜민™

2015.02.20 06:14:15
*.249.82.23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둘다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clous

2015.02.20 08:22:17
*.117.162.52

맘에 드는 사진 있어요? 그럼... ㄷㄷㄷ

혜민™

2015.02.20 13:16:20
*.249.82.233

ㅋㅋ..도트를 말씀하신거죠?
누가보면....장인이 되겠네의 뉘앙스가...쿨럭 ㅋ

라페님께... 영광을 넘기겠..ㅋㅋ

자신없...ㅜㅜ

더치베어

2015.02.20 06:41:32
*.225.47.169

올해는 은성은채 영상 안올라오나요?^^

clous

2015.02.20 08:27:49
*.117.162.52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D%98%B9%EC%8B%9C&document_srl=30676053

짜잔~~~

쵸파♡

2015.02.20 07:05:50
*.62.173.194

아웅.귀여워용ㅎㅅㅎ
저는 이모말고 누나,언니가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clous

2015.02.20 08:30:55
*.117.162.52

하하핫! 이 영화는 열린 결말입니다. 으응? ㅡ.ㅡㅋ

도레미파♪

2015.02.20 08:03:10
*.41.144.210

그 편의점 어디지요/!?ㅋㅋㅋㅋㅋㅋ

은성이와 은채의 새해 인사를 보니 예전처럼 하냥 오구오구 귀여워라!!!!! 라는 느낌과 와....내가 벌써 세배를 받는 나이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올해는 우리 웃는 날이 더더더더더~ 함께 많아져요★
클라우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절하기)

clous

2015.02.20 08:33:29
*.117.162.52

웃는 날 많아지려면 매일 오프에서 봐야겠군요.
많이 웃게 만들어 주시니... 후후훗~!
우리 빨리 낫도록 합시다! (절하기)

오렌지칸타타

2015.02.20 09:15:06
*.33.160.2

은채아가씨(?!) 너무 귀엽네요~품에 버터칩 한가득~!^0^

clous

2015.02.20 10:55:04
*.117.162.52

욕심도 없는지 사촌들에게 하나씩 주는데도 흔쾌히 허락하는 대인의 기질까지?
어제 한복 입으셨어요? ㅎㅎㅎ

철이

2015.02.21 00:17:42
*.62.178.3

은채를. 이렇게라도. 보게되네요~~^^
예쁘게. 잘커라~~^^

clous

2015.02.21 00:20:35
*.102.19.212

채운이 아버님이신가요? 이제 시즌도 거의 막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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