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작은 부츠를 계속 신었더니 매번 보딩후에 양엄지발톱이 눌려 하루이틀 정도 아프거든요;;
작년에도 시즌에도 시즌 막보딩때 박스에서 옆으로 떨어지면서 토엣지로 떨어져서
피멍->들림->뽑음->새발톱 순서로 거의 반년 넘게 발톱을 길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서야 멀쩡한 발톱으로 겨우 돌아왔는데
아~올해 이제 겨우 두번째 보딩 다녀왓는데
오늘 심하게 찍어서 왼발톱에 작년보단 덜하지만 피멍이 들었어요 ㅠㅠ
또 뽑힐려나? 취업해서 2월에 못타니 이번달 다음달이면 시즌 끝인데
발톱 날때쯤이면 끝이겠죠?ㅠㅠ
아!!!
그게 문제가아니고 그래서 급질문입니다.
제가 12월 25일부터 4일간 학교에다 신청한 스노우 보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과연 지금 발톱 상태가 이러면 그때 탈수 있을가요? 2주훈데..
걱정 정말 많이 됩니다.
수업 빵꾸내면 안되는데.ㅠㅠ
흑흑흑...
발톱 빠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기억이 안나서..얼마나 걸리나요?
아팟는지도 기억이 안나서 아~마음만 급합니다.
제 경우 발톱 들린상태에서 누렇게 변한 후 한 2~3주정도 지나니깐 지가 알아서 빠지더라구요...
참고로 주 1~2회정도 라이딩을 한 경우입니다...